알래스카항공 5일 밤까지…가을 탑승편 대상
LA-멕시코 87달러…찰스턴-시애틀도 99달러
알래스카항공(Alaska Airlines)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가을 항공편 티켓을 세일 판매하고 있다.
4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의 연례 ‘3일 반짝 세일’이 지난 3일 시작돼 5일 밤 11시59분(서부시간)까지 실시된다.
해당 항공편은 오는 9월7일부터 11월17일까지, 그리고 11월30일부터 12월15일까지 출발하는 여객기로 요금은 편도 노선 기준이다.
나탈리 보우먼 마케팅 국장은 USA투데이에 “:현재 500개 이상의 딜이 실시되고 있으며 많은 왕복 티켓이 200달러 미만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비즈니스 여행이 정상화하면 이러한 파격적인 딜은 더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세일 티켓은 다음과 같다.
▶ LA-샌프란시스코(Los Angeles to San Francisco) 39달러
▶덴버-포틀랜드(Denver to Portland, Oregon) 59달러
▶LA-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Los Angeles to Cabo San Lucas, Mexico) 87달러
▶오스틴-보이지(Austin, Texas, to Boise, Idaho) 89달러
▶시카고-시애틀(Chicago to Seattle) 88달러
▶찰스턴-시애틀(Charleston, South Carolina, to Seattle) 99달러
▶샌디에이고-뉴욕(New York to San Diego) 99달러
▶산호세-마우이(San Jose, California, to Maui, Hawaii) 99달러
알래스카항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코스타리카 벨리즈 등 120개 이상의 공항에 취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