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 7월 11일 개최…학생·학부모 함께 참여하는 무료 행사
애틀랜타한인회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차세대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2026 차세대 리더십 포럼은 7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스와니 라루체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GPA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이며, 영어 제목은 “Bridge & Horizon: Identity, Wellness & Big Dreams”이다.
행사 장소는 La Luce Theatre(450 Old Peachtree Rd. NW, Bldg. 200, Suwanee, GA 30024)이다. 대상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입시 설명회나 성공담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미국에서 성장하는 1.5세와 2세 청소년들이 겪는 학업 스트레스, 정체성의 혼란, 부모와의 갈등, 불안한 마음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좋은 성적, 좋은 대학, 좋은 스펙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건강한 마음, 올바른 가치관,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의 주요 주제는 마음과 건강, 소통과 관계, 진로와 준비, 리더십과 영향력, 성공을 넘어서는 삶의 목적 등이다. 학생들에게는 성적 그 이상의 리더십과 꿈, 목적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웰니스와 진정한 성공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사진에는 UGA 상담학 교수와 전문 상담사, 대학입시 전문가, 지역사회 리더들이 참여한다. 포럼은 일방적인 강연 형식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질문하고 대화하며 멘토를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진으로는 임재민 프레스티지 인스티튜트 동남부 입시 컨설팅 디렉터, Katie Koo UGA 상담학과 부교수, Kimberly Song 공인 전문 상담사, Matt Reeves 조지아주 제99지역구 하원의원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가 한 번 참석하고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하고 학생들이 믿고 찾아갈 수 있는 멘토를 만나며 지역사회가 다음 세대를 함께 키워가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다과도 준비된다.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좋은 대학에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마음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오셔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형률 미주 운영위원이 단독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하단의 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