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5년형 화면 왜곡·미표시 가능성…충돌 위험 증가 우려
GM이 후방카메라 결함 문제로 쉐보레 말리부 차량 27만대 이상을 리콜한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23년부터 2025년형 Chevrolet Malibu 차량이다.
해당 차량은 후방카메라 화면이 왜곡되거나 아예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운전자가 차량 뒤쪽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당국은 이번 문제가 카메라 하우징 조립 과정에서 접착 불량이 발생할 가능성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차량에서 접착력이 약해지면서 카메라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GM 측은 이번 결함과 관련된 사고나 부상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차량 소유주는 가까운 딜러십에서 후방카메라를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리콜 안내 우편은 5월 18일부터 발송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고객센터나 NHTS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