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 수소차’ 연내 출시계획…GM도 중장비에 적용
GM과 혼다는 이번 합작을 통해 2017년부터 공동으로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에 힘써왔으며, 이번 대량생산 시작은 양사의 연구개발 노력의 결실입니다.
혼다는 FCSM에서 생산된 연료전지를 활용해 인기 차종인 CR-V의 수소차 버전을 연내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이는 주로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혼다는 상용차 부문에서 이스즈와의 합작을 통해 중 수소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GM 역시 상용차 제조사 오토카와 협력하여 중장비에 연료전지를 적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