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 미국시장 공략…북미 250여개 매장 운영

콜로라도주 오로라 매장
콜로라도주 오로라 매장 [제너시스BBQ 제공]

한국 제너시스BBQ가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와 매사추세츠주, 캘리포니아주에서 매장을 잇따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최근 콜로라도주 오로라에 ‘콜로라도 1호점’을 출점한 데 이어 덴버, 잉글우드 지역에도 매장을 열었다.

또 매사추세츠주 노스 퀸시, 캘리포니아주 월넛과 롤랜드 하이츠에도 신규 매장을 개점했다.

제너시스BBQ는 “미국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현지 소비자들의 K-푸드와 K-컬처에 대한 관심과 맞닿았기 때문”이라며 “협찬에 나선 인기 드라마 등에서 메뉴와 매장 인테리어가 자연스럽게 노출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제너시스BBQ는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57개국에 500여개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