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관람 명소 평가…애틀랜타·미드타운·에덴스·챔블리 포함
조지아주의 스포츠바 4곳이 옐프가 선정한 미국 내 스포츠바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4곳은 모두 메트로 애틀랜타권에 있으며,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경기 관람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WSB-TV에 따르면 옐프는 2026년 스포츠바 트렌드로 고급화된 펍 음식, 팬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분위기, 축구 경기 관람 수요 증가를 꼽았다. 옐프는 2025년 ‘스포츠바 해피아워’ 검색이 2022년보다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곳은 애틀랜타 리틀파이브포인츠의 브루하우스 카페로, 전국 25위에 선정됐다. 이 업소는 웹사이트에서 사우스다운타운 신규 지점 개장을 예고하고 있으며, 매장 외부에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깃발과 “애틀랜타 최고의 축구·스포츠 펍”이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
브루하우스 카페 메뉴에는 버거, 나초, 피시앤칩스 등 펍 음식이 포함돼 있다. 실내 좌석과 야외 패티오를 갖추고 있으며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 것으로 소개됐다.
미드타운 애틀랜타의 파도 아이리시 펍은 전국 61위에 올랐다. 이 업소는 “the world plays here”라는 캠페인을 내세우며 월드컵 전 경기를 중계하겠다고 밝혔다.
파도 아이리시 펍은 셰퍼드 파이, 기네스 맥앤치즈, 아이리시 브렉퍼스트 등 아일랜드식 메뉴를 제공한다.
UGA 캠퍼스가 위치한 에덴스의 더 로열 피전트는 전국 66위에 선정됐다. 이 업소는 전통 영국식 펍 분위기와 영국·인도식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곳으로 소개됐다. 메뉴에는 바바가누시와 푸틴 등 다양한 음식이 포함돼 있다.
챔블리의 스포츠바 더 하비는 전국 86위에 올랐다. 업소 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하비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루프톱 좌석과 여러 대의 TV를 통해 월드컵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올드다운타운 챔블리에 위치한 더 하비는 월드컵 경기 관람을 위해 야외 루프톱과 프라이빗 J-사이드 바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메뉴에는 핸드토스 피자 등 늦은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음식도 포함돼 있다.
2026 FIFA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며 애틀랜타도 미국 내 개최 도시 가운데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