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브랜드·지역 체인·독립 매장 중심 평가…원 플루 사우스·에코 등 포함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별 추천 식당 20곳이 선정됐다. AJC는 공항 내 100곳이 넘는 식음료 매장 가운데 애틀랜타와 지역적 연관성이 있는 브랜드, 주목할 만한 지역 체인, 독립 식당을 중심으로 추천 명단을 공개했다.
AJC는 모든 전국 체인과 키오스크를 포함하지 않고, 지역성과 음식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24곳을 먼저 추린 뒤 이틀 동안 공항을 방문해 각 식당에서 최소 1개 메뉴를 직접 주문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로컬 식당인 로컬 그린과 안티코 피자리아는 아직 공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터미널 T에서는 와인바 비노 볼로와 서던 내셔널 피자 박스, 골드버그스 베이글이 추천됐다. 비노 볼로는 와인과 칵테일, 지역 맥주를 제공하며, 애틀랜타 서머힐의 서던 내셔널 메뉴를 만든 셰프 듀안 너터가 메뉴를 설계했다. 인근 서던 내셔널 피자 박스는 창의적인 토핑의 피자를 주문 즉시 조리하며, 골드버그스 베이글은 빠른 식사 선택지로 소개됐다.
콘코스 A에서는 바라사노스 피자리아, 애틀랜타 브레드 앤 바, 로우컨트리 레스토랑스 뉴 서던 퀴진이 이름을 올렸다. 바라사노스 피자리아는 공항 내 최고 피자 매장으로 평가됐으며, 마르게리타 피자가 추천 메뉴로 제시됐다. 로우컨트리 레스토랑스는 제임스 비어드상 후보에 오른 셰프 게리 가빈이 운영하는 남부식 뷔페로, 프라이드치킨과 맥앤치즈가 추천됐다.
콘코스 B에서는 스위트워터 라스트 캐스트 바 앤 그릴, 프루프 오브 더 푸딩, 패스컬스가 선정됐다. 스위트워터는 지역 맥주와 바 음식을 함께 제공하며, 프루프 오브 더 푸딩은 신선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갖춘 빠른 식사 매장으로 소개됐다. 패스컬스는 캐슬베리힐의 유명 식당 메뉴를 공항형 카운터 서비스로 제공한다.
콘코스 C에서는 더프스 델리 앤 마켓, 우마이즈시, 밴텀 앤 비디가 추천됐다. 더프스 델리 앤 마켓은 지난 2월 문을 연 매장으로 샌드위치와 마초볼 수프, 베이글, 케이크 등을 제공한다. 우마이즈시는 간단한 스시와 바 메뉴를 갖췄고, 밴텀 앤 비디는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남부식 메뉴를 제공한다.
콘코스 D에서는 래퍼 루다크리스가 참여한 치킨 플러스 비어와 필립스 시푸드, 그라인드하우스 킬러 버거스가 선정됐다. 치킨 플러스 비어는 지역 맥주와 프라이드치킨 메뉴가 강점으로 꼽혔다. 필립스 시푸드는 메릴랜드 기반 해산물 식당으로 크랩케이크가 추천됐고, 그라인드하우스는 공항 내 버거 선택지 가운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콘코스 E에서는 원 플루 사우스와 자니스 월드 페이머스 치킨 앤 와플스가 이름을 올렸다. 원 플루 사우스는 공항 식당 평가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는 레스토랑으로, 스시와 남부식 메뉴, 칵테일을 제공한다. 자니스 월드 페이머스 치킨 앤 와플스는 칼리지파크 기반 식당으로, 공항 매장에서는 치킨과 와플 중심의 간소화된 메뉴를 판매한다.
국제선 콘코스 F에서는 에코, 지킬 아일랜드 시푸드, 디 오리지널 엘 타코가 추천됐다. 에코는 미드타운과 벅헤드 매장의 분위기를 공항 안에 옮긴 유럽풍 레스토랑으로, 돼지고기 라구 파파르델레와 염소치즈 바이트 등이 추천됐다. 지킬 아일랜드 시푸드는 새우와 그리츠, 생선 샌드위치 등을 제공하며, 디 오리지널 엘 타코는 타코와 부리토, 퀘사디아 등을 빠르게 주문할 수 있는 매장으로 소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