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전체 선출직 공무원 가운데 유일…”잭슨은 검증된 경영자”
조지아주 존 킹 보험장관이 8일 릭 잭슨 주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주 전체 선출직 공무원 중 잭슨을 공개 지지한 가장 유력한 인사다.
5월 19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나온 이번 지지 선언은 킹 장관이 같은 주 전체 선출직 공무원인 버트 존스 부지사, 브래드 래펜스퍼거 내무장관, 크리스 카 법무장관이 아닌 잭슨 편에 서는 것을 의미한다.
킹 장관은 이날 저녁 잭슨과 함께 전화 타운홀에 참여할 예정이며 앞으로 선거 유세에도 정기적으로 동행할 계획이다. 그는 성명에서 “릭 잭슨은 검증된 경영자이며 11월 본선에서 공화당의 가장 강력한 후보”라며 “잭슨이 주지사가 되는 것이 조지아 공화당이 11월에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
억만장자 의료 사업가인 잭슨은 킹 장관의 지지 선언으로 전 연방하원의장 뉴트 깅리치, 버바 맥도널드 공익서비스위원에 이어 공화당 유력 인사들의 지지 명단을 늘렸다.
현재 공화당 경선은 존스 부지사와 잭슨이 보수 기반 유권자를 두고 치열하게 맞붙는 양상이다. 래펜스퍼거와 카는 두 후보 간의 소모적 대결이 결선 투표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 육군과 도라빌 경찰서장 출신으로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킹 장관은 앞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요청으로 연방 상원 선거 출마를 철회한 바 있다. 현재 보험장관 재선을 노리는 그는 2028년 라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할 잠재적 후보로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