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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기온 영하로 뚝…동파·정전 주의

paul 2 months ago 1 minute read

한파 경보·강풍 주의보 발령…주말엔 봄 날씨로 급반전

애틀랜타에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낮 기온 60도대(화씨)에서 하룻밤 사이 20도대로 급락하는 극단적인 기온 변화가 예고됐다.

국립기상청(NWS)은 16일 조지아주 대부분 지역에 한파 경보(Freeze Warning)와 강풍 주의보(Wind Advisory)를 발령했다. 최저 기온은 화씨 26도(영하 약 3도)까지 내려가고 시속 35마일(약 56km)의 강풍이 불어 체감 온도는 10도대(화씨)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16일 밤 비가 그친 뒤에도 눈발이 날리고 시속 35~40마일 강풍이 이어졌고 17일 아침 기온이 최저점에 달하며 체감 온도는 10도대(화씨)까지 내려간다.

18일부터 기온이 50도대로 완화되기 시작하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금요일)에는 최고 76도까지 오른다. 주말에는 최고 80도(약 27도)의 본격적인 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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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는 강풍으로 나뭇가지가 꺾이면서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한 한파로 농작물과 민감한 식물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당국은 야외 수도관 보온, 실내 수도꼭지 조금 틀어두기, 반려동물 실내 대피를 당부했다. 노스조지아 산악 지역 블레어스빌 등에는 잔디밭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최대 1인치의 적설이 예상된다.
길머 카운티와 워커 카운티 학교들은 화요일 등교 시간을 2시간 늦추기로 했다.

기자 사진

이상연 기자
paul@atlantak.com
Fox 5 Atlant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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