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임시이사회 개최…임기 종료, 새 지도부 선임 예정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지난 15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재단 임원 임기 종료에 따른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에 따른 임원 임기 만료로 안순해 이사장과 이미셸 사무총장이 각각 2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재단은 후임 이사장과 사무총장을 선임해 새로운 운영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미셸 사무총장은 재단 설립 이후 2년 동안 사무총장으로 재단 행정과 실무를 총괄해 왔다. 그는 “아무 기반이 없던 상황에서 시작했지만 이사장과 이사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재단이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에는 약 48만달러의 수입을 기록하며 재단 운영이 손익분기점을 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제는 파트타임 사무장 2명을 고용해 보다 체계적으로 사무국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미셸 사무총장은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앞으로는 재단 운영 전면에 나서기보다 뒤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맡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지난 2년 동안 열정을 다해 일했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후배들이 재단을 더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순해 이사장은 초대 이사장으로서 2년 동안 재단을 이끌어 왔다. 그는 애틀랜타 K에 “코리안 페스티벌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깊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발전을 위해 계속 성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은 애틀랜타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 문화 행사인 코리안페스티벌을 주관하는 비영리 단체로, 향후 새로운 지도부 선임을 통해 재단 운영과 축제 준비를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