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선착순 입장, 주류와 음식 판매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ASO)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애틀랜타 피드몬트파크에서 무료 야외 콘서트를 연다.
행사는 4월 19일 오후 6시 피드몬트파크 남서쪽 오크힐(Oak Hill)에서 열린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티켓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애틀랜타 심포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미국 음악이 지난 250년 동안 오케스트라 음악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ASO 제니퍼 바를라먼트 이사는 성명을 통해 피드몬트파크 공연은 애틀랜타 시민들과 음악을 공유하는 전통적인 행사라며 올해 프로그램은 미국 음악가들의 영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피난 존스가 지휘를 맡는다. 프로그램에는 존 윌리엄스, 레너드 번스타인, 플로렌스 프라이스 등 미국 작곡가 작품과 드보르자크, 모차르트 작품이 포함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번스타인 ‘캔디드 서곡’ ▷워드 ‘아메리카 더 뷰티풀’ ▷존 윌리엄스 ‘서먼 더 히어로즈’ ▷존 애덤스 ‘트롬바 론타나’ ▷플로렌스 프라이스 교향곡 1번 피날레 ▷윌리엄 그랜트 스틸 교향곡 3번 2악장 ▷모차르트 ‘하프너 세레나데’ 1악장 ▷에드 클레이먼 ‘리플렉션스 온 조지아’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피날레
행사 현장에서는 맥주와 와인, 음식이 판매될 예정이며 관람객은 음식과 음료를 외부에서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유리 용기와 외부 주류, 그릴 사용은 금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