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268명 탑승…엔진 이상 추정, 인명 피해 없어
승객 268명을 태운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기내에 연기가 발생해 이륙 직후 긴급 회항했다.
2일 오전 LA국제공항을 출발한 UA2127편은 뉴저지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기내에 연기가 발생해 긴급 회항했다.
해당 항공편은 기내에 연기가 차오르면서 조종사가 즉시 회항을 결정했다. 승무원들은 비상 절차에 따라 승객들에게 산소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좌석에 앉아 있을 것을 요청했다.
여객기는 출발 공항으로 복귀해 안전하게 착륙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일부 승객이 연기 흡입 여부 확인을 위해 현장에서 건강 상태 점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사 측은 “기내에서 연기가 감지돼 예방 차원에서 회항 조치를 취했다”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초기 조사에서는 기계적 결함 또는 엔진 관련 이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항공사는 해당 항공편 승객들에게 대체 항공편을 제공하거나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항공청(FAA)도 이번 사안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디지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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