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개인 창고서 6만2천달러 상당 도난 물품 발견
루이지애나주에서 페덱스 배송기사가 고객 물품을 빼돌린 혐의로 체포됐다.
당국은 보관 창고에서 약 6만2000달러 상당의 도난 물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스트배턴루지 패리시 셰리프국은 지난 11일 배송되지 않은 페덱스 물품 도난 신고가 접수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해당 배송을 담당했던 27세 타이런 잭슨이 용의자로 특정됐다.
수사관들은 도난 물품이 퍼킨스 로드 인근 한 스토리지 유닛에 보관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창고를 압수수색했다. 그 결과 약 62000달러 규모의 페덱스 물품이 발견됐다.
당국은 물품 확인과 증거 확보 이후 잭슨을 체포해 이스트배턴루지 패리시 구치소에 수감했다.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페덱스 측은 성명을 통해 고객 배송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수사 당국에 협조하고 있으며 해당 인물은 더 이상 페덱스 업무를 수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쇼핑 증가로 배송 물량이 급증하면서 배송 지연과 분실 문제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개인 범죄이지만 배송 과정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애틀랜타 지역에서도 전자상거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배송 지연과 분실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물류 전문가들은 배송 추적 확인과 보관함 이용 등 소비자 대응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