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체로키·왜고니어 S·램 픽업 포함…제동·후미등 작동 불량 가능성
크라이슬러가 트레일러 브레이크 관련 결함 가능성으로 미국 내 차량 45만6287대를 리콜한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밝혔다.
이번 리콜은 트레일러 견인 장치 모듈 설계 문제로 인해 제동 기능 또는 후미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NHTSA에 따르면 일부 차량에는 부적절하게 설계된 트레일러 토우 모듈이 장착돼 있어 연결된 트레일러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거나 후미등이 점등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뒤따르는 차량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제동 성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리콜 대상은 2024년부터 2026년 사이 생산된 일부 모델로, 2026년형 지프 체로키, 2024~2026년형 지프 왜고니어 S, 2025~2026년형 램 1500, 램 2500, 램 3500 픽업트럭과 램 3500, 4500, 5500 캡 섀시 모델이 포함된다.
해당 차량 소유주는 가까운 공식 딜러십을 방문하면 트레일러 토우 모듈 교체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리콜 통지서는 3월2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며, 차량 식별번호(VIN)는 2월10일부터 NHTSA 웹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NHTSA는 트레일러 견인 차량의 경우 제동 및 후방 신호 장치 이상이 사고 위험으로 직결될 수 있다며,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에게 조속한 점검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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