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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파워 “주말 도로 통행 자제하세요”

paul 1 month ago (Last updated: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빙판·쓰러진 나무 우려…카운티 비상운영센터와 공조

북부 조지아를 통과하는 겨울 폭풍으로 대규모 정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조지아 파워가 복구 대응 준비에 들어갔다. 전력 당국은 특히 빙판으로 인한 나무 전도와 도로 통제 가능성을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조지아 파워에 따르면 이번 폭풍의 핵심 위험 요소는 얼음 축적으로, 나무와 전선이 쓰러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복구 인력의 이동 또한 크게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력 복구 시점은 도로 상태와 잔해 제거 속도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체로키카운티에서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카운티 비상운영센터(EOC)가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EOC가 활성화되면 조지아 파워는 카운티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복구 인력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점을 판단하게 된다.

조지아 파워는 체로키카운티에서 약 45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정전 발생 시 가장 먼저 도로 위 쓰러진 나무와 잔해를 제거해야 복구 작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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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턴 지역에는 다수의 조지아 파워 복구 차량이 대기 중이지만, 얼음 폭풍 특성상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 발생할 경우 복구 작업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조지아 파워는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도로 이용을 최소화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복구 차량과 긴급 구조 인력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여건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정전에 대비해 비상 식량과 의약품을 준비하고, 발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은 안전 수칙을 반드시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 고령자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은 정전 발생 시 대피나 보호 계획을 사전에 마련해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지아 파워는 주 전역에서 약 28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폭풍 기간 동안 각 지역 비상운영센터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피해 상황과 복구 우선순위를 조율할 계획이다.

기자 사진

이상연 기자
paul@atlant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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