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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단체 AKUS 앤디 김 연방의원 면담

paul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앤디 김 “미군철수 아닌 정전협정 현대화 위해 평화법안에 서명”

한미연합회(AKUS) 관계자들과 면담한 앤디 김(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미 하원의원
한미연합회(AKUS) 관계자들과 면담한 앤디 김(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 미 하원의원 [뉴욕=연합뉴스. 한미연합회(AKUS) 제공]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 하원의원은 미군 철수가 아닌 정전협정의 현대화를 위해 한반도 평화법안에 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6일 한인 비영리단체인 한미연합회(AKUS)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뉴저지주 몬머스카운티의 사무실에서 AKUS 관계자들과 만나 이같이 설명했다.

한미연합회는 한반도평화법안에 대해 한반도의 안정과 생존에 중대한 위협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반대하고 있다. .

한반도 평화법안이 미군 철수의 근거를 강화할 것이라는 AKUS 측의 우려에 김 의원은 “평화법안에 내가 서명한 이유는 정전협정의 현대화를 위한 전략적인 뜻”이라며 “정전협정은 유엔 협정이기 때문에 주한미군의 역할에 제한이 있다. 한미 양국의 안보협정으로 끌어올린다면 미군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커진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전략을 위한 선행방안의 하나로 한반도 평화법안에 서명한 것이지, 한반도에서의 미군 철수를 위해 사인한 것은 결코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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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외교위 소속의 브래드 셔먼(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을 포함해 20명이 지난 3월 재발의한 한반도 평화법안은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면담에서 김 의원은 “한국은 미국의 가장 전략적인 동지 국가”라며 “지난 70년의 한미 동맹은 성공적이었고 향후 70년을 보다 강한 한미 파트너십으로 이끌어야 한다. 이 점은 조 바이든 행정부도 동의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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