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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바이든 백악관의 성탄 테마는 “마음이 담긴 선물”

paul 5 months ago (Last updated: 5 months ago) 1 minute read

바이든 부부 백악관 입성 후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 연휴 준비

백악관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장식 공개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된 가운데 미국 대통령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마음이 담긴 선물(Gifts From the Heart)”을 올해의 테마로 선정했다.

29일 백악관은 질 바이든 여사의 주도하에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친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올해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의 테마가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고 밝히며 “믿음, 가족, 우정, 예술·학문·자연에 대한 사랑, 감사, 봉사, 공동체, 통합과 평화는 우리 삶에서 마음을 이어주는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악관 입성 후 맞이하는 첫 크리스마스 연휴 시즌을 기념하면서 우리는 서로 간의 차이가 소중하고 공통점이 무한하다는 점을 상기해주는 미국 전역의 시민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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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내부 크리스마스 단장은 미국 대통령 영부인이 맡게 되는 주요 업무 중 하나다. 1961년 미국의 제37대 영부인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백악관 크리스마스 트리의 공식 테마를 선정하면서 이 같은 전통이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올해도 준비된 백악관 모형의 과자집 진저브레드 하우스는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미국의 노동자들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과자집은 병원, 소방서, 학교 등과 함께 백악관 건물을 재현했다.

한편 매년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하는 날 관저로 아이들이 초대된다. 이날 질 바이든 여사는 워싱턴DC 국가 경비대 소속 매리앤 하렐의 자녀와 같은 반 친구들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동화책을 읽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다만 올해도 일반 시민에게 공개되는 백악관 투어는 취소됐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가 필수다. 올해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러 간 취재진은 관저에 들어가기 전 현장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했다.

사진제공=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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