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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에 또 변이”…전파력 더 강한 ‘델타 플러스’ 보고

paul 4 months ago (Last updated: 4 months ago) 1 minute read

인도, ‘우려 변이’로 지정하고 검사·백신 접종 가속

인도 콜카타 시내의 백신 이동 접종소
인도 콜카타 시내의 백신 이동 접종소 [EPA=연합뉴스자료사진]

인도 보건당국은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플러스’가 보고됐다면서 이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로 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제시 뷰샨 인도 보건·가정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마하라슈트라주 등 3개 주에서 20건 가까이 발견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델타 플러스 변이는 기존 델타 변이(B.1.617.2)보다 전파력이 강하기 때문에 각 주에선 코로나19 감염 검사와 백신 접종수를 늘려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스카이뉴스는 델타 플러스가 인도발 델타 변이가 또 변이한 바이러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큰 인명피해를 본 인도 정부는 백신 접종을 가속하고 있다.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기 시작하면서 21일 인도에서는 하루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860만명이 백신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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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문가들은 백신 재고량이 충분치 않아 이런 접종 속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워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인도는 세계 최대의 백신 생산국이지만 현재 성인(약 9억5천만명)의 5.5%만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맞았다.

수도 뉴델리는 현재 속도라면 모든 성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기까지 1년이 더 걸린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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