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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노!” 하기 어렵다?…4가지 거절전략

paul 2 months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레인메이커 싱킹의 설립자 툴간 ‘긍정적 거절’ 조언

‘예스맨’이 되기 쉬운 직장에서도 거절해야 하는 때가 있다. 가끔 자신의 한계를 넘는 요구를 덜컥 받아 성공하지 못한다면 직장 내 평판이 깎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BBC는 16일 경영 컨설팅회사 레인메이커 싱킹의 설립자 브루스 툴간의 이 같은 주장을 소개했다.

툴간은 BBC에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람들이 존중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함으로써 거절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라며 “거절이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4가지의 거절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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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메모하라

툴간에 따르면 업무 요청을 받았을 때는 가장 먼저 상대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지고 돌아오는 답변을 메모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상대방과 그의 요청 모두를 존중한다는 인상을 남기기 때문이다.

좋은 질문은 해당 주제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보여주기도 하고, 상대방이 일의 중요도와 우선순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거절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제시하라

상대방의 요청을 거절하기로 했다면 다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우선 거절하는 이유로 “다른 일을 해야 해서”를 든다면 해야 할 ‘다른 일’을 더 분명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야 핑계로 비치지 않는다.

혹은 상대방의 요청에 대해 “조금 더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을 하거나, 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지식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지만 좀 더 배워야 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방법도 있다.

가장 나쁜 것은 “그건 내 일이 아니다”라는 식의 반응인데 자칫하면 “당신은 내게 그런 지시를 내릴 위치가 아니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성공을 도와라

요청한 상대방이 성공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음과 같다”고 설명하거나 “다른 사람을 추천하겠다”고 제안할 수 있다.

시급하지 않은 업무라면 “도와드릴 수는 있지만 2주 후부터 가능하다”고 말할 수도 있고, “그 일은 할 수 없지만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드리겠다”며 전문성과 의지를 보이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후속 조치를 해라

상대방을 찾아가 일이 어떻게 마무리됐는지, 잘 해결됐는지 묻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A 업무가 필요할 땐 내가 그 일을 잘한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는 말을 덧붙여야 이번 요청을 거절했더라도 상대방과 좋은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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