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불에 애틀랜타의 역사를 소유하세요”

애틀랜타 발레단 창립자 도로시 알렉산더 저택 리스팅

발레스튜디오 겸해…1916년 건설, 유명 건축가가 개조

애틀랜타 발레단의 창립자인 도로시 알렉산더가 거주하던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리스팅 링크

이 주택은 지난 1916년 지어졌으며 알렉산더가 자신의 거주지이자 발레단 스튜디오로도 활용해 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저택은 유명 건축가인 빌 리치필드가 리노베이션을 주도해 현대적 감각을 더했으며 조경 전문가인 존 하워드가 꾸민 정원도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리스팅 가격은 400만달러이며 엘레강스한 감각의 주방이 특색이며 6개의 침실과 6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앤슬리 공원과 애틀랜타 식물원, 피드몬트 공원, 하이 뮤지엄 등에 도보로 접근할 수 있다.

이승은 기자 eunice@atlantak.com

Credit: Courtesy of Harry Norman Realtors
Credit: Courtesy of Harry Norman Realtors
Credit: Courtesy of Harry Norman Real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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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Courtesy of Harry Norman Real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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