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엄마, 10개월 쌍둥이 시신 연못서 인양

어거스타서 낚시꾼이 물속에 잠긴 자동차 신고

조지아주 어거스타의 한 연못 물속에 잠긴 차량 안에서 25살의 여성과 그녀의 10개월 된 쌍둥이 아이들의 시신이 발견됐다.

리치먼드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4일 오후 어거스타의 메이어스 연못(Mayors Pond)에서 한 낚시꾼이 물 속에 잠긴 차량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차량 안에서 시신 3구를 인양했다고 전했다.

리치먼드카운티 마크 보웬 검시관은 “인양 당시 이미 모두 숨진 상태였으며 GBI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들의 신원은 25세의 샤키아 필팟과 그녀의 어린 자녀인 케이센과 캐시어스 윌리엄스로 확인됐다.

이들이 탄 차량이 어떻게 연못 속에 빠졌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차량 인양 현장/WFXG FOX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