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통일 골든벨 내달 17일 열린다

민주평통 애틀랜타, 해외청소년 예선대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가 주최하는 ‘2025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 예선대회’가 오는 5월 17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스와니 소재 노스귀넷 고교(North Gwinnett High School) 카페테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동남부 지역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와 보호자, 성인 부문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참가도 환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공식 웹사이트(링크)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5월 14일(수)까지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 대상 1명: 상장 및 상금 500달러, 본선대회 무료 방문 프로그램 참가자 항공료 1000달러 지원

◇ 최우수상 1명: 상장 및 상금 300달러, 본선대회 무료 방문 프로그램 참가자 항공료 700달러 지원

◇ 우수상 2명: 상장 및 상금 각 200달러

◇ 장려상 4명: 상장 및 상금 각 100달러 (참가자 전원 상품 증정)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미주지역 본선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문의전화 유은희 간사 678-651-0008, 정성희 청년위원장  404-934-4162

문의 이메일: Hanschung1984@gmail.com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