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조지아·캘리포니아 여행 가이드 발간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8일 “주 경제개발부가 2023년 공식 조지아  여행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여행가이드는 최초로 4개의 다른 표지를 채택했다. 해당 표지는 프로비던스 캐니언 주립공원(Providence Canyon State Park),아미칼롤라 폴스 주립공원(Amicalola Falls State Park), 지킬아일랜드 드리프트우드 비치(Driftwood Beach), 사바나 워터프론트(Waterfront)이다.

주정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2021년 1억 600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해 344억 달러의 직접적 관광수익을 올렸다. 관광산업은 40억 달러 이상의 주 및 지방 세수와 총 645억 달러의 간접적 경제영향을 창출했다.

여행가이드는 홈페이지(링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캘리포니아관광청도 캘리포니아 지역의 새로운 여행 정보를 담은 ‘2023 캘리포니아 여행 가이드’를 내놨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여행 가이드에는 캘리포니아주 12개 지역의 자세한 여행 정보와 지도, 추천 액티비티, 할인정보, 현지인이 전하는 여행 팁 등이 수록됐다.

여행가이드는 캘리포니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