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세후 순이익 6890만달러…전년 대비 6.5% 증가해 주목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김화생)이 2025년 4분기에도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가며 수익성과 자산 규모 모두에서 개선된 성과를 기록했다.
연방 은행당국의 2025년 4분기 콜리포트(Call Report)에 따르면 메트로시티은행의 세후 순이익은 6890만달러로 전년 동기 6471만달러 대비 약 6.5% 증가했다.
세전 기준 순이익은 9313만달러로, 2024년 4분기 8752만달러보다 6.4% 늘었다.
총자산은 47억1354만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 35억7866만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총자본은 4억8941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1865만달러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자산도 늘어 총대출은 40억6348만달러로 전년 동기 31억6071만달러 대비 늘었으며, 영업 기반 확대와 함께 자산 운용 규모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총예금은 36억7286만달러로 집계돼 전년 동기 27억6156만달러보다 크게 증가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90일 이상 연체 또는 무수익 여신 규모는 2609만달러로 나타났으며, 순이자마진(NIM)은 3.72%를 기록해 전년 동기 3.51% 대비 개선됐다.
메트로시티은행은 앞선 분기들에 이어 2025년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이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연간 기준 실적 역시 전년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 환경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익성과 자산 규모를 동시에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실적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