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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재산세 임기동안 한번도 안냈다

paul 1 month ago (Last updated: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김윤철씨, 밀린 재산세만 1만여달러…공과금 총 1만8천달러 미납

코리안페스티벌 공연장 대금 2천달러 등 숨겨진 부채 속속 드러나

직전 34대 애틀랜타한인회가 2년 임기 동안 노크로스시에 납부해야 할 재산세를 한 번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4일 한인회에 따르면 김윤철 전 회장이 임기를 마친 2021년 12월 31일까지 미납한 재산세 및 각종 공과금은 총 1만8329.90달러로 예상했던 1만달러의 2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귀넷카운티 재산세 2021년분 1290.16달러 ▷노크로스시 재산세 2020년과 2021년 각 4821.58달러씩 총 9643.16달러 ▷11~12월 전기요금 2738.35달러 ▷10~12월 수도요금 816달러 ▷11~12월 개스요금 746.85달러 ▷10~12월 전화-인터넷 요금 1010.50달러 ▷10~12월 쓰레기 수거요금 263.91달러 ▷한인회관 보험료 1500달러 ▷11~12월 복사기 대여료 160달러 ▷10~12월 정수기 대여료 158.97달러 등이다.

특히 노크로스시 재산세는 김윤철씨 임기 동안 단 한 차례도 납부하지 않아 한인회 수장으로서의 책무를 고의적으로 유기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한인회 관계자는 “본인의 공탁금 3만달러와 회칙상 돌려줘야 하는 홍성구씨의 공탁금 3만달러까지 챙겨서 한인회장 직을 시작했으면서 임기 첫해부터 재산세를 내지 않은 것은 배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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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김윤철씨의 부채가 속속 확인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본보가 4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귀넷카운티 공연장인 개스사우스 시어터는 지난 9월25일자로 애틀랜타한인회(KAAGA)에 코리안페스티벌 공연장 사용료 가운데 이미 지급된 8061.50달러를 제외하고 공연 지원인력 인건비로 2031.69달러를 지불하라는 청구서를 보내왔다.

이 청구서는 김윤철씨와 이전 한인회에 발송됐지만 처리가 되지 않았고 신임 이홍기 회장에게도 인수인계가 되지 않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다. 한인회 측은 “앞으로 부채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김윤철 전 회장에게 해명을 요구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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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로스시 재산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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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대금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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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가 미납한 공과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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