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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의 이름 걸고 동남부 고객에 최고 서비스”

paul 4 months ago (Last updated: 4 months ago) 1 minute read

윤영재 남부총괄 부행장, 둘루스 지점 개점 배경과 전략 밝혀

“은행은 단순히 돈을 맡기는 곳이 아닙니다. 고객과의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관계 금융’이야말로 한미은행의 핵심 가치입니다.”

둘루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현장에서 만난 윤영재(Jay Yoon) 한미은행 남부총괄 부행장은 한미가 동남부 첫 풀뱅킹 영업점을 조지아에 연 배경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윤 부행장은 “조지아는 지금 한국 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이며,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이 두드러진 시장”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와 기업 고객을 위한 진정성 있는 금융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한미은행의 디지털 역량과 기업금융 전문성을 조지아 시장 공략의 핵심 무기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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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미국 내 한인은행 중 가장 빠르게 디지털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모바일 뱅킹은 물론, 기업 고객을 위한 자금관리(Treasury Management), 포지티브 페이(Positive Pay) 등 고도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는 또 “앨라배마나 사바나 등에 있는 기업들이 지점 방문 없이도 고도화된 디지털 뱅킹으로 충분한 서비스를 받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원격 서비스가 아니라 기업 친화적인 ‘스마트 금융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둘루스 지점의 인력 구성에 대해서도 강점을 언급했다. “신디 염지점장을 비롯해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 스페인어에 능통한 직원들이 있어 다민족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는 마케팅과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미은행 전체 계좌의 30% 이상이 이자가 없는 비이자계좌일 정도로, 고객들이 한미를 신뢰하고 장기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 같은 관계 금융의 힘이 조지아 시장에서도 빛을 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윤 부행장은 마지막으로 “한미은행은 단순한 영업 확장이 아니라, 한인 사회와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은행이 되기를 원한다”며 “둘루스를 시작으로 동남부 전역에서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 사진

이상연 기자
paul@atlantak.com
윤영재 부행장(오른쪽)과 신디 염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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