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

오는 7월 31일까지 접수…재외동포 및 외국인 대상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제교류처는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내용 증설을 위한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류처는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외국에서 보는 한국이미지(외국교육자료, 한국이미지 개선 방안 제안), 한국 이해 자료 활용(http://www.aks.ac.kr/참조)이고, 응모자격은 외국인 및 재외국민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 (https://www.aks.a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highspirit@aks.ac.kr로 오는7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국어와 영어 중 선택해 A4 용지3매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시상 내역으로 최우수상 2명에게는 외교부, 교육부 장관 상훈 및 100만원 상당의 상품, 우수상 4명에게는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상훈 및 40만원 상당의 상품, 장려상 6명에게는 국제교류처장 상훈 및 20만원 상당의 상품 등을 준다.

한편 결과발표는 9월15일(수)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www.aks.ac.kr)에 공지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