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카운티,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구장 이용
조지아주 최대 스포츠 시설인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구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활용된다.
13일 WSB-TV에 따르면 구장운영업체인 AMB 스포츠의 스티브 캐넌 CEO는 “풀턴카운티 보건국과 협력해 메르세데스-벤츠 구장에서 백신 접종을 실시하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커뮤니티가 필요로 할 때까지 코로나19 해결을 위한 일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구장에서는 풀턴카운티 주민은 물론 다른 지역 거주자들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풀턴카운티를 비롯한 각 지역 보건국 백신예약 사이트는 예약자 폭주 등으로 접속이 어려워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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