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인 50명에 대통령 봉사상 수여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 새한장로교회서 시상식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 조지아 지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알파레타 새한장로교회(담임목사 송상철)에서 대통령 자원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광세 협의회 총회장이 참석해 조 바이든 대통령 명의의 봉사상을 청소년들과 박건권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대표 등에게 전달했다. 특히 박건권 대표는 4000시간 이상의 봉사로 금상을 받았다. 대통령 봉사상은 성인 500시간, 청소년 300시간 이상의 봉사자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이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상을 받은 한인 학생들이 더욱 노력해 모두 커뮤니티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