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조지아중국인협회 40주년 기념식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공헌 특벌감사 순서 마련

조지아 중국계 미국인들을 대표하는 단체인 OCA-GA는 지난 6일 오후 6시 애틀랜타 벅헤드클럽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한인 원로인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의 공헌을 기리는 특별 순서를 마련했다. 브라이언 린 회장은 “박선근 회장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은 OCA-GA의 활동에 큰 도움을 줬다”면서 “40주년을 맞아 박 회장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로 전 회원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키노트 스피커는 아시아계 최초로 조지아주 대법원 판사로 임명된 칼라 웡 맥밀란 대법관이 선정돼 연설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계 대표 인사들과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경성 애틀랜타한인회 이사장, 박청희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의 부회장, 권명오 애틀랜타한국학교 고문, 채경성 애틀랜타한인노인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박 회장을 축하했다.

편집부

박선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