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앨라배마 버밍햄 김현기 회장 공식 취임

앨라배마주 버밍햄 한인회 김현기 신임회장이 지난 7일 공식 취임했다.

버밍햄 한인회는 이날 버밍햄 한인침례교회 대강당에서 봄맞이 대잔치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홍승원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김기환 이사장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인회의 주인은 바로 지역 한인들”이라면서 “한인들의 참여와 정성으로 한인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인회 집행부 명단이다.
▷ 회장 김현기 ▷ 이사장 이춘식 ▷ 사무총장 김진영 ▷ 재무부장 윤명희 ▷ 여성봉사부장 이희영 ▷ 감사 손재규, 심성호 ▷ 상임고문 김수도, 남문희, 신동준, 이영준, 최시영 ▷ 이사 권오진, 김상애, 김수도, 김종태, 김진영, 김학제, 김현기, 김헬렌, 김희숙, 남문희, 배정희, 서경식, 손재규, 신동준, 신영수, 심성호, 안금석, 여순광, 연규태, 왕철만, 왕철용, 유종규, 이순화, 이영준, 이해승, 이홍식, 정우찬, 조도연, 최근영, 최시영, 홍순진.

이상연 대표기자

최시영 전회장, 홍승원 연합회장, 김현기 신임회장(오른쪽부터)이 한인회기를 이양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 모습.
행사장 전경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기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영준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