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틀랜타 “동남부체전 우승”

선수단 발대식…WNB 팩토리, 유니폼 제공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3일 오후 6시 애틀랜타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동남부한인체육대회 및 미주한인체육대회 애틀랜타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

총감독은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이 맡았으며 김민균 한인회 체육위원장 등을 비롯한 선수단은 오는 9~10일 열리는 제41회 동남부체전에서 종합우승을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애틀랜타는 이번 체전에 14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 한인 프랜차이즈 WNB팩토리(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표)는 애틀랜타 선수단의 유니폼을 제작해 제공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권제니, 조인호 선수가 대표 선서를 하고 있다.
애틀랜타 선수단.
강신범 WNB 팩토리 대표(가운데)가 유니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