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지미 버넷 시장 만나…한인사회 발전 등 논의
애틀랜타총영사관은 26일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가 지난 25일 메트로 애틀랜타의 주요 한인거주 지역인 스와니시를 방문해 지미 버넷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버넷 시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버넷 시장은 박 총영사에게 스와니 시정 전반과 한인들의 커뮤니티 활동 등을 설명했으며 두 사람은 한인사회의 안전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총영사는 본보에 “주정부 및 로컬 정부와의 관계에서도 명목상의 만남은 최대한 지양하고 동포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를 하나하나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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