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콜리 하우스는 조지아 최고 이벤트 홀”

래펜스버거 내무장관 ‘탁월한 비즈니스상’ 수여

둘루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벤트 및 웨딩 홀인 ‘페인-콜리 하우스(Payne-Corley House, 대표 김진희)’가 브래드 래펜스버거 내무장관이 선정한 ‘탁월한 조지아 비즈니스상Outstanding Georgia Business)’ 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오후 둘루스 1818 클럽에서 개최됐으며 브래드 래펜스퍼거 장관과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리브스 의원은 이날 홍수정, 샘박 의원 등 귀넷카운티 동료들과 함께 발의한 주하원 결의안을 김 대표에게 전달했다. 결의안은 “1873년 건축된 페인-콜리 하우스가 지역의 역사적 건축물을 보전하며 커뮤니티를 위한 각종 기부와 봉사에 기여했다”고 치하했다.

김진희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겠다는 자세로 비즈니스를 운영했는데 이같이 큰 상을 받게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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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래펜스버거 장관, 김진희 대표, 리브스 의원(왼쪽부터)
비즈니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