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애틀랜타 뉴스 ATLANTA K

애틀랜타 뉴스 ATLANTA K

smart news, true story

Primary Menu
  • HOME
  • LATEST
  • LOCAL
    • ATLANTA
    • ALABAMA
    • FLORIDA
    • NEWS
      • USA
      • KOREA
      • WORLD
      • PEOPLE
      • SPORTS
  • LIVING
    • FOOD
      • ASSI MARKET
      • EATS
      • FOOD BIZ
      • RECIPE
    • HEALTH
    • BEAUTY
    • EDUCATION
    • RELIGION
    • TRAVEL
  • POP
    • KPOP
    • E-BIZ
    • TV&MOVIE
  • BIZ
    • BIZ FOCUS
    • AUTO
    • REAL ESTATE
    • K-BIZ
  • COLUMN
Light/Dark Button
Subscribe
  • Uncategorized

패션 거장 비비안 웨스트우드 별세

paul 4 months ago (Last updated: 4 months ago) 1 minute read

향년 81세…’순응 파괴자’·’극단의 펑크 여왕’ 등 별명

주류문화 저항·전복적 메시지로 독보적 스타일 구축

비비안 웨스트우드 생전 모습
비비안 웨스트우드 생전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펑크의 여왕’, 거친 저항 문화의 아이콘으로 반세기 패션계를 호령한 영국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9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웨스트우드는 이날 런던 남부에 있는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로이터 통신과 CNN 등 외신이 웨스트우드 측의 공식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생전 그는 ‘펑크의 여성 제사장’, ‘극단의 여왕’으로 언론에 묘사됐으며, 마지막까지 패션 산업의 경계를 허물며 활력을 불어넣어 사랑을 받았다고 CNN은 평가했다.

1941년 4월 8일 영국 중부 더비셔주 글로솝에서 ‘비비안 이사벨 스와이어’란 이름으로 태어난 그는 면직공장과 제화공장에서 일한 부모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옷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10대 때 부모를 따라 런던 북쪽으로 이주해 예술학교에 다니며 보석 제작과 은세공을 배웠고, 성인이 돼서는 한동안 교사로 일하며 첫 번째 남편 데릭 웨스트우드를 만나 직접 만든 드레스를 입고 결혼했다.

첫 남편과 아들 하나를 두고 이혼한 뒤 웨스트우드는 ‘싱글맘’으로 런던 포토벨로에서 보석류를 팔아 생계를 이었다. 그러다 1965년 후일 펑크록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매니저가 되는 미술학도 맬컴 맥라렌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웨스트우드의 인생은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Advertiser 1
Advertiser 1
Advertiser 2

1970년대 웨스트우드와 맥라렌은 런던 킹스로드에 ‘렛 잇 록'(Let it rock)(나중에 ‘섹스'(SEX)로 변경)이란 이름의 매장을 열고 주류 문화에 대한 반항과 전복적인 메시지를 담은 패션을 선보여 파란을 일으켰다. 부분 부분 찢어지거나 금속체인, 지퍼, 닭 뼈 따위가 달린 옷을 선보였고, 특히 영국 여왕의 입술에 큰 옷핀이 달린 이미지가 프린트된 티셔츠는 널리 알려졌다.

웨스트우드는 당대를 풍미한 펑크 문화의 시각적인 문법을 만들어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전기에서 “나와 맬컴 이전에는 펑크가 없었다”며 “펑크에 대해 또 하나 알아야 할 것은 그것이 ‘완전한 폭발’이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14년에는 “내가 패션계에 있는 유일한 이유는 ‘순응’이란 단어를 파괴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런 요소가 없다면 나에게 전혀 흥미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웨스트우드는 사회·정치적인 의견을 거침없이 밝혔고, 이를 행동으로 실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핵 군축과 반전을 옹호했으며, 가난한 이들에게 타격을 주는 여러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 패션쇼에 서는 모델들에게 이런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들게 하기도 했다.

환경운동에도 앞장선 그는 친환경 패션을 위해 “(옷을) 잘 골라라. 덜 사라”라고도 강조했다.

웨스트우드의 대변인에 따르면 유족들이 설립한 비영리법인 ‘비비안 재단’이 내년 정식 출범한다. 이 재단은 “비비안의 삶과 디자인, 행동주의 유산을 존중하고 보호하고 지속할 것”이라고 대변인은 말했다.

 

Share
Advertiser 1
Advertiser 2

Post navigation

Previous: 펠레의 마지막 메시지 “사랑하고 사랑하라, 영원히”
Next: 한국산 전기차도 ‘리스 차량’은 보조금 받는다

관련기사

unnamed-22-e1768977170811.jpg
  • Uncategorized

[기자의 눈] 기록은 사라지고 갈등만 남았다…동남부 40년사의 민낯

paul 4 months ago
616455755_33439484755699990_6532231422681509712_n-e1768977950441.jpg
  • Uncategorized

[속보] 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법정 구속

paul 4 months ago
  • Uncategorized

애틀랜타는 빗겨갔지만, 조지아 중부 일대 눈 덮여

paul 4 months ago

Recent Posts

  • [초점] 미국서 산 감기약·타이레놀도 한국 세관에 걸린다
  • ‘알라딘’·’미녀와 야수’ 주제가 부른 피보 브라이슨 별세
  • 환율 1520원선 근접…”한국 방문 해볼까?”
  • [건강] 눈 비비는 습관, 생각보다 위험하다
  • 연방대법원, 공화당 유리한 앨라배마 선거구 허용

Biz Cafe

rhkstp
  • LIVING

[초점] 미국서 산 감기약·타이레놀도 한국 세관에 걸린다

paul 17 hours ago 2
495236556_1214462676716340_3754135520380622811_n
  • E-BIZ
  • POP

‘알라딘’·’미녀와 야수’ 주제가 부른 피보 브라이슨 별세

paul 17 hours ago 0
1520
  • KOREA
  • NEWS

환율 1520원선 근접…”한국 방문 해볼까?”

paul 18 hours ago 0
noon
  • HEALTH

[건강] 눈 비비는 습관, 생각보다 위험하다

paul 18 hours ago 0
Atlanta K (애틀랜타K) 발행·편집인: 이상연 (Paul S. Lee)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은 (Eunice Lee) 주소: 3509 Duluth Hwy, Duluth, GA 30096 대표번호: 1-678-687-0753 | 이메일: news@americak.us 콘텐츠 제휴 및 뉴스 제보: news@americak.us ©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Atlantak.com | ReviewNews by AF themes.
애틀랜타K
회사소개 광고 문의 Media Kit Contact

ATLANTA K MEDIA.LLC  

Publisher Paul S. Lee | Editor Eunice Lee

3509 Duluth Hwy, Duluth, GA 30096

1-678-687-0753 | news@atlantak.com ©Copyright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