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로 고난주간 의미 새긴다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오는 29일부터 ‘가상칠언’ 주제로 개최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회장 이철호 목사)가 고난주간 연합특별새벽기도회를 오는 29일(월)부터 4월3일(토)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 주제는 ‘가상칠언’이며 ▲29일 ‘용서의 말씀(눅23:34)’ 국승호 목사(뿌리깊은교회), ▲30일 ‘구원의 말씀(눅23:42-43)’ 김운형 목사(로고스교회) ▲31일 ‘사랑의 말씀(요19:26-27)’ 안선홍 목사(섬기는교회) ▲1일 ‘고뇌의 말씀(마27:46)’ 이경원 목사(쟌스크릭한인교회) ▲2일 ‘성취와 만족의 말씀(마27:46) 이철호 목사(리치몬드힐한인교회) ▲’의탁의 말씀(눅23:44-46) 이혜진 목사(아틀란타벧엘교회) 등 순서로 진행된다.

동남지방회는 “각 교회가 온라인 줌을 통해 연합으로 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면서 “코로나 펜데믹으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시도하지 않았던 교회나 목회자들 좀 더 많은 회중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고 순수함을 나누는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동남지방회 소속 한인교회는 쟌스크릭 한인교회(이경원 목사), 한샘성결교회(지윤병 목사),탬파 두란노교회(이주일 목사), 빛과사랑교회(장석민 목사), 애틀랜타 성결교회(김종민 목사),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안선홍 목사), 리치몬드 힐 성결교회(이철호 목사), 아틀란타 벧엘교회(이혜진 목사), 아틀란타 로고스 한인교회(김운형 목사), 뿌리깊은교회(국승호 목사) 등이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