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차량 충돌 참사…견학 중이던 중학생 탑승
테네시주에서 스쿨버스가 포함된 교통사고가 발생해 학생 2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테네시주 캐럴카운티 70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사고에는 주교통부 소속 덤프트럭과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차량, 스쿨버스 등 여러 차량이 연루됐다.
당시 버스에는 학생 25명과 성인 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견학을 위해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로 학생 최소 2명이 사망했으며, 최소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가운데 일부는 밴더빌트대학교 아동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부상자들은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는 교통부 소속 덤프트럭이 직접적인 사고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스쿨버스는 클락스빌-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 소속으로, 켄우드 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태우고 이동 중이었다.
교육청은 “이번 사고로 영향을 받은 학생과 가족, 지역사회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