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컨셉 식당 ‘리틀 블루 메뉴’ 오픈…핫윙도 판매
“치킨을 더 많이 드세요(Eat More Chicken)’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칙필레(Chick-Fil-A)’가 소고기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판매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애틀랜타 본사의 칙필레는 메릴랜드 칼리지파크시에 새로운 개념의 식당인 ‘리틀 블루 메뉴(Little Blue Menu)’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식당의 이름은 창업주인 고 트루엣 캐시가 조지아주 헤이프빌에 오픈한 첫 칙필레 매장의 ‘블루 메뉴’에서 따왔다.
리틀 블루 메뉴는 시그니처 햄버거와 함께 핫윙, 어니언 링 등의 메뉴를 함께 판매한다. 칙필레는 또한 켄터키주 루이빌에는 ‘리틀 블루 메뉴’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말 조지아주 에덴스에 2호 푸드트럭을 개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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