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곤란했던 묵은 서류, 안전하게…”

프라미스원뱅크 둘루스 지점 서류파쇄 이벤트 개최

프라미스원뱅크(이사장 조상진)가 8일(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둘루스 지점 주차장에서 ‘서류파쇄 이벤트(Shredding Event)’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전 10시 이전부터 고객들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고 문서파쇄 전문업체가 차량을 동원해 의뢰받은 서류를 안전하게 처리했다.

은행측은 “매년 세금보고가 끝나는 시기인 5월 초에 열리는 커뮤니티를 위한 서비스 이벤트로 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었다”면서 “처리하기 곤란했던 묵은 서류들을 빠른 시간 안에 손쉽고 안전하게 처리해줌으로써 고객들뿐 아니라 커뮤니티의 편의를 도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고객은 “오래된 서류를 함부로 버리는 것이 염려됐는데 묵은 서류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미스원뱅크는 참가 고객들에게 기념품도 제공했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문서파쇄 서비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