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시위대 “중국 비즈니스 보이콧 등” 외쳐
메트로 애틀랜타의 중국 쇼핑몰 앞에서 시위대가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적 구호를 외치는 등 소동을 벌여 우려를 낳고 있다.
조셉 가이어먼 도라빌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챔블리시의 차이나타운 몰 앞에서 인종차별적이며 외국인을 혐오하는 시위가 벌어졌다”면서 “우리의 커뮤니티에 이러한 인종차별주의는 설 자리가 없다”고 밝혔다.
가이어먼 시장은 “연방정부가 정한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의 달인 5월에 이러한 일이 벌어져 더욱 안타깝다”면서 “도라빌시는 다양성이 우리 커뮤니티를 더 강하게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 19일 챔블리 뉴 피치트리 로드에 위치한 차이나타운 몰 주차장에서 소규모 시위대가 반 아시안 구호를 외치며 “중국이 미국을 점령하려 하고 있다”면서 “지역의 중국 비즈니스를 보이콧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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