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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후치강 트레일 11일 오픈

케네소 마운틴 국립공원도…산책 인파 몰릴 듯

조지아주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2곳의 국립공원이 11일 일제히 문을 연다.

차타후치강 국립 휴양지와 케네소 마운틴 국립공원은 11일 대부분의 트레일과 주차장을 오픈한다. 지금까지는 공원의 일부 지점만 입장이 허용됐지만 이날부터는 사실상 전면적인 이용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차타후치강의 경우 애보트와 메들락, 존스, 아일랜드 포드, 페이시스 밀, 파워스 아일랜드, 에이커스 밀, 인터스테이트 노스, 존슨페리 노스 등의 트레일과 강 접근로가 문을 연다. 하지만 피크닉 장소와 셸터는 오픈하지 않는다.

공원 관리국측은 “트레일과 낚시터 등을 이용할 때 꼭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야 하며 인파가 너무 많이 몰릴 경우 다시 문을 닫을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차타후치강 이스트 펠리세이드 지점/위키미디어 자료사진 Author Keiz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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