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부적절하게 접촉…다시 나타나 살해 협박까지
미국 조지아주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주유를 하던 30대 여성을 성추행하다 휘발유 세례를 당했다.
지역방송인 WFXG-TV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일 리치몬드카운티 윈저 스프링 로드 선상 월리스 주유소(Wally’s Gas Station)에서 발생했다.
35세 여성은 주유를 하고 있던 중 낯선 남성이 다가와 자신의 몸에 부적절하게 손을 댔다고 경찰에 밝혔다. 남성이 자리를 떠나기 전, 여성이 손에 들고 있던 주유 호스를 사용해 남성에게 휘발유를 뿌리자 남성은 도주했다. 여성은 곧바로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이후 여성이 다시 주유소로 돌아왔을 때 달아났던 남성도 다른 옷을 갈아입고 나타났다. 남성은 손에 흉기를 쥔 채 여성을 죽이고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치몬드카운티 셰리프는 남성의 사진을 공개하고 시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용의자는 해당 주유소에 자주 드나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연 대표기자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챔블리 ‘아주 송 한의원’ 오픈](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8/photo_2025-08-13_02-46-54.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