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4개 호텔-스파, 포브스 별 5개 ‘영예’

모두 씨아일랜드 소재…13년 연속 5스타 선정

포브스의 권위있는 호텔 평가에서 조지아주 호텔과 스파, 레스토랑 4곳이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받았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링크)가 이달 발표한 올해의 호텔-스파-레스토랑 평가에서 조지아주 씨아일랜드(Sea Island)에 위치한 호텔 클로이스터(Cloister) 호텔과 랏지 앳 씨아일랜드(Lodge at Sea Island) 골프클럽 리조트와 스파 앳 씨아일랜드, 조지안 룸 식당이 ‘별 5개’에 선정됐다. 이들 4개 명소는 올해까지 13년 연속 5스타 평가를 받았다.

씨아일랜드컴퍼니 스콧 스틸런 최고경영자(CEO)는 “씨아일랜드가 포브스 5스타 순위에서 다시 한 번 최고의 평가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들에게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직원들 덕분”이라고 인사했다.

이번 포브스 평가에서는 전세계적으로 283개의 호텔과 73개의 레스토랑, 90개의 스파가 별 5개를 받았다. 포브스의 심사위원들은 해당 업소를 직접 방문해 단골 손님으로 가장하고 900개에 이르는 항목을 직접 심사해 등급을 결정한다.

포브스는 “클로이스터 호텔은 우아한 스페인 부흥기의 건축물 안에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추공 ㅣ있다”고 소개했다.

Courtesy of Sea Is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