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비용 올라 21억불 손해” 요금 인상 요청
조지아주 최대 전력회사인 조지아 파워가 소비자 전기요금을 또 올릴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 파워는 28일 조지아공공위원회(PSC)에 “발전에 사용되는 석탄과 천연가스 등 연료를 충당하기 위해 21억달러가 필요하다”면서 소비자 요금 인상을 요청했다. 회사 측은 “5월말까지 적자가 26억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가구당 전기요금은 오는 6월부터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월 평균 17~23달러 가량 인상된다. 5명의 선출직 위원으로 구성된 PSC는 조지아주 전력업체들의 전기요금 인상 요청 승인 권한을 갖는다.
조지아 파워 존 크래프트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천연가스 가격이 지난 3년간 3배 이상 올랐으며 석탄 가격도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급등했다”고 말했다..
PSC는 이미 올해초 조지아 파워의 요청을 받아들여 월 평균 4달러의 전기요금 인상을 승인했었다.
이상연 대표기자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챔블리 ‘아주 송 한의원’ 오픈](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8/photo_2025-08-13_02-46-54.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