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프라이머리 앞두고 다자 구도 유지…신예 릭 잭슨 우세 ‘주목’
오는 5월 19일 조지아주 주지사 예비선거(프라이머리)를 앞두고 공화·민주 양당에서 다수의 후보가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현직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재선 제한으로 출마하지 않아 ‘열린 선거(open seat)’로 치러진다.
공화당에서는 다음 8명이 주지사 후보로 등록했다.(ABC 순)
▷크리스 카(CRIS CARR): 현 조지아주 법무장관. 물가 안정·공공 안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릭 잭슨(RICK JACKSON): 의료업계 경영인. 사업 경험과 소득세 인하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버트 존스(BURT JONES): 현 부지사. 세금 감축과 교육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브래드 래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현 내무장관. 일자리 확대와 저세금 정책을 강조한다.
▷클락 딘(CLARK DEAN): 부동산 업계 임원으로 이른바 ‘아웃사이더’ 캠페인 전개.
이밖에 ▷그렉 커크패트릭(GREGG KIRKPATRICK) ▷▷리랜드 올린저(LELAND OLINGER II) ▷케네스 야스거(KENNETH YASGER)가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다.
공화당 경선에서는 신인 릭 잭슨 후보가 급상승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월 17~18일 퀀터스(Quantus Insights) 여론조사에서 잭슨은 지지율 33%로 그동안 1위였던 버트 존스 후보(17%)를 크게 앞섰다. 브래드 래펜스퍼거 8%, 크리스 카는 5%를 기록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37%가 아직 지지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로 나타나, 경선 판세가 유동적임을 보여준다.
민주당에서도 다음 7명이 주지사 후보로 출마했다.
▷키샤 랜스 바텀스(KEISHA LANCE BOTTOMS): 전 애틀랜타 시장. 삶의 비용과 주택 문제 등을 주요 이슈로 내세웠다.
▷지오프 던컨(GEOFF DUNCAN): 전 공화당 부지사로, 이번에는 민주당으로 출마했다.
▷제이슨 에스티브스(JASON ESTEVEZ): 전 주상원의원.
▷데릭 잭슨(DERRICK JACKSON): 주 하원의원.
▷루와 로만(RUWA ROMMAN): 주 하원의원.
▷마이클 서먼드(MICHAEL THURMOND): 전 노동장관·전 디캡카운티 CEO.
▷올루지미 브라운(OLUJIMI BROWN): 교회 설립자.
민주당 경선에서는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앞서고 있다. AJC 조사에서 바텀스가 민주당 지지층에서 약 40%의 지지를 받으며 경쟁 후보들을 앞섰고 마이클 서먼드 후보가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선거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4월 20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예비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6월 16일 결선투표(runoff)가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