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래펜스퍼거 지지에 촉각…내달 16일 버트 존스와 맞대결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이 공화당 주지사 후보 결선을 앞두고 사업가 릭 잭슨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잭슨 캠프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카 법무장관의 지지에 감사한다며 “우리 캠페인에 대한 그의 신뢰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잭슨은 “조지아가 계속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크리스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다”며 “그는 조지아의 훌륭한 지도자였고 그의 지지는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카 장관은 이날 잭슨을 지지하며 “릭 잭슨은 외부 출신 사업가이자 깊은 신앙과 진실성을 가진 인물”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잭슨이 법집행기관을 지지하고 범죄와 부패에 대응하며 세금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잭슨은 오는 6월16일 공화당 주지사 후보 결선에서 버트 존스 조지아 부지사와 맞붙는다. 결선 승자는 오는 11월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 키샤 랜스 보텀스 전 애틀랜타 시장과 대결한다.
조지아 주지사 선거는 브라이언 켐프 현 주지사가 임기 제한으로 재출마하지 못하면서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에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난 19일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존스와 잭슨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결선에 진출했고, 카 법무장관과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무장관 등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당시 존스가 38%, 잭슨이 34%를 얻었으며 래팬스퍼거는 15%, 카가 11%를 얻었다. 4위 였던 카 장관이 잭슨을 지지하면서 3위 래펜스퍼거의 지지 선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존스 부지사를 지지하고 있다. 잭슨은 헬스케어 업계 기업인 출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외부 인사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WABE에 따르면 잭슨은 선거전에 자신의 자금 8300만달러 이상을 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