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예비선거 등록 11일 마감

현재 720만명 등록…18일 조기투표 시작

오는 6월9일 실시되는 조지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선거인 등록이 11일 공식마감된다.

조지아주 내무부에 따르면 현재 720만명이 선거인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100만명 가량이 미등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지아주로 이주했거나 카운티를 옮긴 사람, 그리고 올해 18세가 되는 시민권자는 선거인 등록을 해야 한다.

내무부는 “현재 110만명이 우편 투표를 하겠다고 신청한 상태”라며 “조기투표는 오는 18일 시작되며 프라이머리는 예정대로 6월9일 실시된다”고 밝혔다.

둘루스고교에서 열린 유권자 등록 캠페인 모습./GCPS via 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