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명문고교에 외설적 낙서 ‘충격’

캅카운티 월튼고교 풋볼시설에…졸업생들 장난 의혹

조지아주 최고 명문 고교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캅카운티 월튼고교 시설에서 외설적인 낙서가 발견돼 학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30일 WSB-TV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고교내 풋볼 구장 벽과 보도 등에 남성 성기 그림과 외설적인 메시지를 담은 낙서가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려져 있었다.

학교 당국은 학기가 마무리되고 졸업식이 끝난 직후 이같은 낙서가 발견돼 졸업생 등의 장난일 수도 있다고 보고 용의자 색출에 나섰다.

(Walton Raiders Football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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