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캠퍼스경찰 코로나19 사망

지난달 12일까지 근무…동료 경찰관 모두 음성반응

조지아텍 캠퍼스경찰서에 근무하던 경찰관 1명이 최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약 20년간 경찰로 일해온 제임스 코나치아가 지난 1일 코로나19으로 숨졌다. 코나치아는 지난 5월12일까지 캠퍼스에서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텍은 코나치아의 감염사실이 알려지자 곧바로 동료 경찰관 전원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은 한 명도 없다고 밝혔다.

숨진 코나치아/Special Photo via A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