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최고 핫도그 가게는 어디?

푸드 매체 매쉬드, 애틀랜타 ‘바시티’ 추천

핫도그는 가판대부터 야구장 등 전국 매장의 주요 메뉴 가운데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뉴욕의 머스타드와 사우어크라우트, 토마토와 피클, 양파를 넣은 시카고의 ‘프랭크’ 등 대도시들은 각자 독특한 핫도그를 자랑하고 있다.

푸드 전문매체 ‘매쉬드’는 전국을 돌며 최고의 핫도그를 제공하는 식당들을 직접 방문해 추천 업소를 정리해 소개했다. 그렇다면 조지아주 최고의 핫도그 식당은 어디일까?

조지아주 최고 핫도그는 애틀랜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식당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드라이브 인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바시티'(The Varsity)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1928년 고디(Gordy) 가족이 처음 문을 연 바시티는 칠리, 치즈, 콜슬로우 등의 옵션이 있는 핫도그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연 대표기자

바시티 드라이브 스루/WSB-TV 캡처